노래(Song)
개리, 정인 - 사람냄새 [듣기/가사/보기]
개리, 정인 - 사람냄새 [ 듣기 / 보기 ] [ 가사 ] 이마가 훤히 보이게 뒤로 묶은 머리카락 걸을 때마다 찰랑찰랑 매끈한 다리를 감싼 바지 끝단 아래로 가벼운 운동화 모든 게 심플하지만 아름다움이 풍겨와 또 어딜 가든 예의 바른 행동과 미소와 말툰 내 거친 생각마저 상냥하게 만들어 넌 마치 내 심장 위에 타투 숨통이 막히도록 차있어 내 가슴 가득 우리 함께 밤을 보낸 다음 이불 끝자락에 남은 너의 향기에 난 취해 잠을 자 새하얀 너의 살을 부드러운 뺨을 마음껏 품은 다음 밤새도록 괴롭히고파 돈 보다 자기 삶을 즐기며 살 줄 아는 평범치 않은 아름다운 매력의 소유자 사람냄새가 나 이 복잡한 세상 넌 마치 때 타지 않은 자연산 사람냄새가 나서 니가 너무 좋아져 어설픈 외모가 왠지 더 끌려 난 우물쭈물 ..
2017. 5. 17. 23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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